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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BOSE SoundLink Mini 2 SE 스피커를 구매하다.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보스(BOSE)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다. 이 브랜드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스피커 하면 보스, 보스 하면 스피커가 아닌가 하는 필자의 편견 혹은 선입견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지나치게 비싸지 않고, 그렇다고 하여 너무 저렴하지도 않으면서 괜찮은 퀄리티의 스피커를 찾다 보니 보스 스피커로 결정하게 되었다. 참고로 필자가 구매한 스피커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2 SE 모델이다. 사실, 필자는 사운드링크 미니 모델을 구매하고 싶지는 않았다. 원래 구매를 희망했던 모델은 미니가 아닌 사운드링크 리볼브(SoundLink Revolve) 모델인데, 그 중에서도 리볼브 플러스(Revolve+) 모델을 구매하고 싶었다. 이유는 미니 모델도 물론 좋지만 소리의 방향이 지향성이다. 반면에 리..
[ 후기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다. # 사진들은 글의 하단에 배치했습니다. 1. 서론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지났다. 추운 겨울이 물러간지는 한참이 지났고 이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서 쿠팡(Coupang)을 통해 에어컨을 구매하였다. 그중에서도 파세코(PASECO)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였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창문형 에어컨 구매를 결정한 이유와 함께 짧은 소감을 말해보려 한다. 필자는 올해에 30대 초반이 된 아직은 사회 초년생(?)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원룸 생활을 3년 정도 전전하다가 지난해에 처음으로 전셋집을 구하게 되면서 넓은 평형의 빌라에 입주하게 되었다. 빌라에 입주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거의 무옵션이라고 보면 된다..
[ 후기 ] LG 제습기를 구매하다. # 제습기 사진들은 페이지의 하단에 업로드하였습니다. 서론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왔다. 영원할 것만 같던 추위도 완전히 가버렸다. 이제는 푹푹 찌는 듯한 폭염을 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덥고 습할 것인가? 그래서 필자는 이번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서 제습기를 장만했다. 무려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말이다. 본론 필자는 이전에 제습기를 써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에어컨에 제습이라는 기능이 있는 것을 여러 번 보았지만 틀어도 시원하지가 않아서 항상 냉방 기능만 이용하곤 했다. 그래서 제습기능의 효과를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아는 지인이 어쩌다 보니 제주도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LG 듀얼 인버터 제습기..
[ 후기 ] 애플(Apple)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를 구매하다. [ 서론 ] 어제 있었던 일이다. 퇴근을 하고서 저녁을 먹었다. 금요일인데 저녁 식사를 하고나서 시간을 보니 7시 20 - 30분 즈음 이었던 것 같다.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다. 보통의 경우 금요일 저녁은 바로 집으로 들어간다. 딱히 하는것은 없지만 대체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시며 유튜브를 보는 편이다. 그런데 어제는 갑자기 애플 매직 키보드 체험 및 구매를 해볼까하는 생각과 함께 애플 스토어에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무실에서 내 아이폰으로 매직 키보드를 검색하여 후기들을 살펴보기는 했다. 그래서 신사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금요일 저녁 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
[ 후기 ] HDD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하다. 나는 현재 맥북(MacBook)을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9년 1월 경에 구입하였는데, 그 이전까지는 계속해서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윈도우 노트북을 가지고 있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한다. 왜냐하면 사용하는데 아직까지는 문제 없고 한국적인 특수성(?)을 고려하면 꼭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면, 연말정산을 위해서 공공기관 사이트에 접속해서 업무처리를 하거나 혹은 금융사 사이트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 작업이 필요한 경우이다. 2012년 즈음에 산 노트북인데 하드디스크가 많이 느려진 것 같았다. 현상을 설명하자면 PC를 처음 부팅한 후, 대략 10분 동안은 디스크 사용률이 100%로 동작한다.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러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 ..
[ 후기 ] 사회초년생, Sidiz 탭플러스 메쉬 의자(TXN200HF)를 구매하다. 구입처 : 쿠팡(Coupang) 정가 : 231,000원 구매가격 : 139,000원 모델명 : TXN200HF 원룸에서 전셋집 빌라로 이사를 한지가 어느덧 두 달이 되어간다. 이사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구입한 것은 냉장고이다. 두 번째로는 얼마 전에 책상을 구입하였다. 원목 책상이라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구입을 하였는데 영 탐탁지가 않다. 사실 후회하고 있다. 무려 139,000원 씩이나 주고 샀는데도 말이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재질이 아니고 마감상태이다. 책장과 책상이 한 세트인 구성이고, 직접 조립하는 형태인 DIY 제품이다. 우선 책장을 조립한 후, 책상은 ㄱ(기역자) 형태로 책장에 얹어서 쓰는 형태인데 조립을 하고 보니 책장과 책장 모두 접합 부분이 꽉 끼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헐겁고 삐..
[ 후기 ] 사회초년생, 소형 냉장고를 구매하다.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전셋집으로 옮긴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간다. 자취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원룸에서는 인덕션,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은 기본 옵션으로 구비되어 있다. 물론, 아닌 곳도 있다. 그런데 원룸에서 빌라 형태의 전셋집으로 옮겼더니 세탁기와 에어컨은 커녕 냉장고 조차도 없다. 인덕션이라도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필요하다면 내 돈으로 하나씩 사서 채워 넣어야 했다. 그렇지만 이사를 하자마자 물품들을 구매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이사를 할 때쯤에 부족한 전세 보증금이며,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 이것저것 돈을 탈탈 털었더니 거지가 되다 못해 통장이 마이너스로 찍혔다. 그래서 10월 중순이 넘어서 카드값 정산이 되자마자 냉장고를 주문한 것 같다. 냉장고는 쿠팡(Coupang)을 ..
[ 후기 ] MacBook Pro 13인치를 구매하다. 위의 사진은 맥북 관련 이미지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내가 구매한 맥북 Spec - 2.3GHz 쿼드 코어 8세대 Intel Core i5 프로세서 - Touch Bar 및 Touch ID - 16GB 2133MHz 메모리 - 512GB SSD 저장 장치 이제껏 나는 윈도우 PC 만을 사용해왔다.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지금의 30살이라는 나이에 이르기까지 윈도우 PC 만을 구매해서 사용했다는 뜻이 되겠다. 그렇다고 해서 Apple 사의 제품을 전혀 써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현재 아이폰 7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던 내가 드디어 맥북을 구입하게 되었다. 내가 맥북을 구매하다니, 꿈만 같고 믿기지가 않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맥북을 구매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맥북 관련 영상 및 개봉하는 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