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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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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후기 ]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본사)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신사옥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사실, 11월 10일에 다녀왔는데 게으름으로 인해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한지가 거의 한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토요일인데 무엇을할까 혹은 어디에 가볼까 고민을 하던 끝에 평소에 가봐야지 했던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건물 내/외관의 수준이 빼어나다는 평이 워낙에 자자해서 저의 방문 리스트에 예전부터 올려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의 평소 취미가 다음(DAUM) 지도를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지도의 곳곳을 줌(Zoom) 당겼다가, 줄였다가를 반복하면서 혹시 어디 가볼만한 장소가 없을까 하며 물색하는게 제 취미입니다. 위키백과에서 ..
[ 기차 여행 ] [ 청량리 <--> 경북 영주 ] 첫눈이 온 날,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청량리에서 경북 영주로 기차여행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제가 다녀온 감상을 여러분들은 스크롤을 내리며 만끽 하셨으면 좋겠군요. 제가 느꼈던 행복감과 감상을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이 되었으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여행은 어제(2018년 11월 24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전날에 청량리역에서 영주역으로 가는 기차표는 미리 끊어뒀습니다. 갈때는 ITX-새마을호로 예약을 했고, 돌아오는 기차는 무궁화호로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ITX-새마을호는 영주역까지만 운행을 하더군요. 경북 안동이 조금 더 큰도시라서 당연히 그곳 까지는 운행을 할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사실, 이날은 토요일이어서 평소같으면 늦잠을 자는 날이었지만 평일과 다름없이 6시..
[ 여행 후기 ] 인천 석모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부로 갑작스레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오나 봅니다. 이 좋은 날씨도 잠깐 만끽하다 보면 후딱 겨울이 찾아 올 것 같군요. 저는 추운 겨울이 싫은데 말이죠.지난주 토요일에는 청명한 날씨로 인해 집에만 있기에는 무언가 아쉬워서 석모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이따금씩 이용하고는 하는 SOCAR에서 아반떼를 렌트했습니다. 1시간 무료쿠폰을 제공해주기에 7시간을 렌트하였고 6시간 비용만 지불하였습니다. 시간은 낮 12시 30분 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대여했습니다.근교라고 생각했기에 금방 도착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거리는 생각보다 멀었고, 가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려서 얼추 3시간은 걸린 듯 합니다. 성남 모란에서 출발하여 동부간선도로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