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2020년 2분기 배당 통지서가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배당 통지서가 도착한 다음날에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8월 19일에 필자의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2분기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지난 1분기에는 삼성전자 우선주 13주에 대한 배당금으로 4,600원 가량이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우선주는 6주가 추가되어 19주, 그리고 보통주 1주에 대한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그래서 대략 7천원 가량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아직까지 갈길이 멀다.
필자의 다음번 배당금은 10,000 원을 넘을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만족할 수 없다. 어서 빨리 삼성전자 우선주를 사모아서 배당금만으로도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배당금 10,000 원은 너무나 미미하게 느껴진다. 조금 더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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